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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인의 몰개성도 최적화된 처세에서 비롯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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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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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나 집단 내에서 어떤 미가 통용되면 죄다 그 얼굴로 뜯어고치고

어떤 성격의 사람이 인기있으면 사고체계 메뉴얼을 다 뜯어고치고

어떤 패션이 유행이면 죄다 그 패션을 입고

어떤 직업이 인기있으면 죄다 그 직업을 가지고

어떤 교육에 대한 커리큘럼이 인기 있으면 죄다 그 강의를 듣거나 그 책을 사고

어떤 지역이 살기 좋으면 죄다 수도권으로 몰려가거나 이민감


그냥 자기것이 없음... 뭔가... 양산형으로 최적화 시키는건 엄청 잘하는데

본질적으로 자기로부터 나오는게 아니라 당장의 이득을 얻기 위해 겉으로 의태하는거라서... 결과적으로 개성이 사라지고 위선만 남게되는거 같음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동아시아인들은 연출 인생을 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행동이나 행태 등 사소한 모든게 정치적 의도가 담겨있는거 같고  인생 자체를 연극으로 살아가는거같음

동아시아인들에게 영혼이나 고유의 컬러를 느낄때는 인간 본연의것, 주로 추악한쪽의 감정을 드러낼때밖에 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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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아시아인들은 진정한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서 살아가는게 아니네 어딘가에 계속 자발적으로 끌려다니는 인생을 사는것같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적으로도 환경에 맞춰 살고 내적으로도 전기자극, 프로그래밍대로 추구하며 살아가는거 같더라.. 본질적으로 동물쪽에 더 가까운거 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러고보니 문화대혁명도 그렇고...중국 한국은 새로운 나라가 세워지고 왕조가 교체될때마다 그이전의 문화유산들 모조리 싹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새로운걸 짓잖아? 오래된걸 보수만 하면서 그대로 유지하고 전통문화를 계속 간직해 계승해오는것도 인습만 아니라면 상당히 가치있는건데 그걸 전혀 고려치않고 무작정 눈앞에 펼쳐진 새로운것들만 쫓고 적응하려는 특성때문이였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동아시아인들에게 진정한 개성이 드러날때는 늙었을때밖에 없는거같음.. 속물적 이득을 추구할 필요나 욕구가 없어진데다 처세를 위한 재빠른 두뇌도 노쇠해졌으니 그제서야 본모습이 드러나는거임.. 늙으면 추해지는게 아니라 늙어서 본모습이 나오는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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