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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인이랑 유럽인은 근본적으로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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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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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동아시아의 역사, 문화, 철학, 이룩한 모든것 등을 보면 전체적으로 한 인상을 받는다
유럽인들은 개개인의 영역이 있고 그걸 중심으로 사회가 구성되며 역사가 벌어지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동아시아인들은 어떤 필드나 층위에 있어서 그 속성을 빠르게 파악하고는 적응하는 관계 중심적인 느낌을 받는다
유럽 교양서적을 읽을때 유럽 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기독교사에 대해 반드시 배우게 되는데
그때마다 1~5세기경 핍박받던 기독교인들이 코카서스 인종이 아닌 동아시아인들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들을 하게 된다
아마 동아시아인이었다면 로마 제국의 정치 제도, 인맥 구조, 권력의 실세 파악, 시세의 흐름 등을 재빠르게 파악하고는 시스템적으로 접근해서 핍박을 안당하지 않았을까
순진하고 투명한 유럽인들이랑은 궤를 달리하는 적극적인 처세를 보여줬을것 같다
동아시아인들은 소규모 인간관계부터 국가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또 학업적 성취나 연애시장 등등 크고작은 유무형의 필드에 속해있을때 재빠르게 그 구조를 파악하고 거기에 적응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그렇게 특화되어 있는 인종인것 같다
동아시아인들은 좋게말하면 생존에 영리하고 나쁘게 말하면 약삭빠르며 처세에 필사적이다
동아시아인들은 공부를 할때에도 철저하게 실용주의(?)적으로 시험에서 요구하는 요소들을 파악하고는 약삭빠르게 공부를 하는데, 이득을 위해서라면 과감히 그에 따른 자신의 일부 영역들을 포기하기까지 한다
서양인들이 자기 취미나 생활을 병행하며 공부도 적당히 하는것과는 다르다
자기 영역이 확실하고 그것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며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서양인과는 다르게 동양인은 이득을 위해서라면 환경에 자신을 과감하게 끼워 맞추는 경향이 강한것 같다
동아시아인들은 게임을 할때에도 전체적인 구조나 돌아가는걸 파악하고는 최단루트라던지 공략법 등등을 만들어내서 최종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효율적으로 뽑아낸다
연애시장에 있어서도 아무리 게이 취급을 받더라도, 자기 자신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더라도 이득을 위해서라면 쉽게 자신의 얼굴을 뜯어 고치며 그때 대세에 따르는 메뉴얼적인 이성상을 학습한다
이 외에 동아시아인들의 높은 이민율, 성형율, 개족보 비율 등도 동아시아 특유의 처세의 필사적임과 속물적 욕구와 그를 충족하기 위해 쉽게 자신을 맞추는(버리는) 속성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들이다
자연 환경에 대한것조차 동아시아인들은 적응적인데 반해, 유럽인들은 독립적이었다
소빙하기때 동아시아인들은 열을 보존하려는 목적으로 말단이 짧아졌고, 코가 낮아져 찬공기가 코 안에서 덥혀지는 구조로 바뀌었고, 눈이 작아지고 얼굴이 평평해지는 등 추운 환경에 적응하기 쉽게 빠르게 진화했다
동양인들은 일상을 살아가는 사고의 틀, OS에 해당하는 부분조차도 규격이 정해져있다.
서양인들은 현상이나 사물을 보거나, 인간관계를 겪을때 그동안 쌓은 중심 역량으로부터 창조해내며 반응을 하는데 반해
동양인들은 어떤 주의를 정해놓고 그것을 중심으로 사물을 판단하거나 인간관계에서 처세를 한다
사고의 틀이나 os가 정해져있어서 그것을 중심으로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것인데, 이러한 방식은 창의력이 없고 처세에 필사적인 욕구를 가진 동양인들을 위한 효율적인 방식이다
그래서 매뉴얼 패치만 신경써주면 별 노력 없이 쉽게 겉보기에 하이컬러를 유지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이 사고체제(?)는 동양인의 철학처럼 겉보기에만 신경쓴것이라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상황이 아닌곳에서는 어버버하며 어떻게 행동해야될지 모르게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마치 시스템이 고장난것처럼 본인들 스스로도 왜 사고가 멈췄는지 모르는것이다. 내실없는 허접한 알맹이가 드러나 낮은 수준이 드러나는것은 본능적으로 피하고싶으면서도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니 기계가 고장난것같은 반응을 보이는것이다
그래서 정형화된 포맷이 정해지지 않은 전쟁이나 방송 등에서 동아시아인이 패닉에 빠지지 않으려면 경험이 엄청나게 많은데다 그 경험에 의한 메뉴얼중에 이미 겪은 사례가 있어야만한다
학문의 접근법조차 동아시아인과 유럽인들은 다르다
동아시아인들은 약삭빠르고 얄팍하게 원하는 이득을 위한 구조적 부분만 빠르게 파악하고 실용적으로만 욕구를 충족한다
반면 서양인들은 단도적이고 본질적으로 대상 그대로를 인정해주며 접근한다
그러나 처세에 능숙하고 약삭빠른 동아시아인의 역사와, 답답할정도로 정직하고 어떤 이득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영역(또는 핵심적 가치)를 포기하지 않았던 유럽인들의 역사는 수천년의 시간이 흐르자 너무나도 차이나게 되었다
유럽에서 빌딩이 올라가고 기차가 달리고 있을때, 동아시아에서는 똥지게를 지고 있었다
유럽에서 인간 사회 구조를 공학적으로 파악하고 새로 구조지을때, 동아시아에서는 공자 헛소리를 3살때 읊는 아이를 신동으로 여기며 좋아했다
유럽에서 음악, 미술, 의학, 철학 등이 발달했을때 동아시아에서는 주판을 굴리고 있었다
유럽인들이 자연을 정복할때 동아시아에서는 풍년을 위해 귀신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
이 외에도 너무나도 많은 처참한 팩트들이 있으나 동아시아인들은 자신들의 얄팍하고 미시적이고 평면적인 처세에 불과한 습성을 영리한것으로 착각하고는, 동아시아인들이 미국 클래스에서 1등하고 하버드 대학에 많이 가므로 자신들이 더 우월하다는 착각속에 빠져있다
코로나 사태때 동양인들은 왜 서양인들이 정부 말을 안듣고 마스크 쓰는것에 밍기적거리는지 이해를 못하며, 정부의 명령에 다같이 동참하는 자신들의 의식이 더 선진적이라고 판단한다
이는 그들의 얼굴만큼이나 평면적인 사고방식이며, 자신들의 속성을 모르는 무지에 의한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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