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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은 배타적인게 영화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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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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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중국인, 중국 배경)
게이샤의 추억 (일본인, 일본 배경)
쉰들러리스트 (독일인, 독일 배경)
삼총사 (프랑스인, 프랑스 배경)
전부 미국 제작, 개봉된 영화들임
미국 제작 영국 배경의 영국인들 나오는 영화는 다 못적을정도로 수두룩함
오만과 편견, 센스 앤 센서빌리티, 셜록 홈즈,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등등..
굳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영국 제작, 인도 배경 인도인 주인공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도 있고
닥터 지바고 (러시아인, 러시아 배경)도 있음.
백인들은 언어, 문화, 심지어 인종이 다르더라도 배타심없이 영화로 재창조시키는데
동아시아는 한국 제작, 한국 배우들 차용한 영화 미야모토 무사시는 상상도 안되고
친일국가 대만도 일본 배경 일본인이 주인공인 영화를 만들지 않음
하다못해 킬빌 같은 영화도 꿈도 못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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