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2704080020920501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27-04-08&officeId=00020&pageNo=5&printNo=2369&publishType=00020

일제시대때 어느 늙은 훈장이 성욕을 못이겨 자신이 가르치던 6살, 7살짜리 어린 남자애들을 차례로 침실로 불러서 한명씩 돌아가며 따먹음
아마 보통 서당 규모를 생각해봤을때 열댓명 따먹은것 같음
결국 어떤 아이가 부모에게 말해서 부모들이 집단 고소했는데, 남자가 남자를 계간하는것은 당시 일제의 법조문에 없는지라 다른 법을 빙자해서 간신히 징역 8개월 때림
서당 훈장은 억울하다며 항소. 법에 처벌규정이 없는데 처벌은 해야되니까 판사가 다른 법을 빙자해서 최대한 준 판결이라는걸 알고 항소하면 승산이 있을거라 판단한것 같음. 이후 기사는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