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사회는 과학, 공학, 철학, 정치학 등의 여러 학문들을 발전시키면서 사회상을 스스로 개선시키고
산업혁명같은 인류의 삶의 질을 바꿔놓는 행동까지 하게 됐는데,
똥양사회의 과학과 공학은 서양에 비해 택도 없는 수준이었고, 철학과 정치학에 있어서도 공자왈 맹자왈만 지속적으로 반복하면서 발전시키질 않았음.
유럽에 의해 근대화되기 전까지도 농경사회를 유지했었을 정도로 발전을 하지 못했고, 공자왈 맹자왈에만 몰두되고 자기들 스스로 사회문화적 발전을 이룩하지 못하고 정체되었으니 당연히 유럽 등 서구사회에게 따일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지.
유럽이 농기구 대신 스패너를 들고 밭 대신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똥양은 아직도 농사나 하면서 공자같은 새끼가 지껄인 뻘소리들을 숭배하고 있었다는 것임.
아무튼 서양에 의해 근대화 되기 시작한 똥양은 서양의 정신과 문물을 받아들이게 됐는데,
문제는 근대화를 할려면 똥양의 정신을 완전히 버려야 하는데 이새끼들은 으따 우덜 거시 좋은 거시여 이러면서 똥양 정신을 버릴 생각을 안 함.
결과적으로 겉으로 보기엔 서구화(라는 이름의 근대화)가 되었지만 속으로는 아직 공자왈 맹자왈의 똥양 정신과 애매하게 받아들인 서구 정신이 혼합하게 됨.
똥양과 서구사회의 사상이 혼합되면서 생기는 혼란과 똥양인 답게 제대로 받아들이지도 못한 서구 정신이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똥양사회는 더 심하게 미개해짐.
대표적인 예시로는 돈이 안된다고 문과계열 학과나 자연과학계열 학과 출신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행위나 천민 자본주의의 도래와 범람 등이 있음.
이것의 이유가 서양의 사상을 열화시키고 일부만 받아들여서임.

게다가 똥양 정신또한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서
똥양 정신 특유의 공동체주의, 反자유주의적인 모습은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끔찍한 상태로 똥양 사회가 이루어져 있는거임.
그래서 이 똥양적인 정신의 잔재를 철폐하려고 하면 무슨
무분별한 서구화가 어쩌구
전통문화의 파괴가 어쩌구
별 말같지도 않은 소리 지껄이면서 난리를 다침(이건 솔직히 일본도 포함되는 것 같음)

21세기인 지금까지도 스스로 사회를 바꾸고 발전할 생각을 안하는게 똥양의 사회고
스스로 사회를 발전한 적도 없고 발전시킬 생각도 없는게 과거나 지금이나 똥양이 미개한 이유인것 같음.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그냥 똥양인 자체가 유사인류여서 그런것도 있는데
그런 이유말고 인문적으로 분석해보자면 이런것 같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