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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좀 위험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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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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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는 인구가 워낙 많아서 한국인 같은 저능아 개돼지들이 많기 때문에 그냥 논외이지만



러시아의 경우는 소련붕괴 이후 나름 절충 민주주의로서 유럽과 충분히 협력하고 사이좋게 지냈는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자기들을 왕따시키고 고립시킬려고 한다는 이러한 합리화 명분의 선동이나 연설에 충분히 러시아 국민들에게 먹힐 수가 있음 .


푸틴이 연설문으로 계속 변명하는 주제도 ' 저들은 계속 우리를 악마로 몰아붙이고 있다. 우리는 소련해체 후 충분히 저들과 사이좋게 어울릴 수 있도록 체제를 바꾸었고 이미지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었다' <-- 이런것을 계속 일관하고 있다는거임.


실제로 현재 유럽에서 뛰고 있는 스포츠계의 러시아선수들도 암묵적으로 푸틴에게 동의하는거마냥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침묵을 일관하고 있는 중임. 논란이 될까봐 그런게 아니라 그들의 속마음도 '아이고 나토연합 놈들은 우리 러시아만 고의적으로 왕따 시키네. 억울하다. 왜 죄도없는 우리가 미움을 받아야 하는가? ' <-- 이거임. 러시아 국민들 대부분이 아마 그런 상태일테지



극단적인 사태는 쉽게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암튼 우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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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진짜 힘드네 러시아에게 온갖 제재를 할 수록 러시아인들의 세계인을 향한 반발심은 더 강력해지겠고 그렇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접수하게 되면 러시아 국력이 업그레이드가 되고 못된버릇도 더욱 나빠질테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폴란드 국민들은 또 불안해지겠더라. 그리고 독일인의 경우는 굳이 히틀러가 아니더라도 러시아를 엄청 싫어하는거 같더라. 내가 즐겨보는 축구선수나 감독, 관계자만 봐도 유독 독일쪽 선수나 감독 그 관계자들이 러시아에게 필요이상으로 적대적이거나 자기들 손해를 불문하고 러시아스폰서에 대한 차단이 강력하더라. 지금의 독일인도 러시아인을 아직도 미개하고 야만적이라고 보는 듯이...말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개인적으로 러시아의 저 입장도 이해하긴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무튼 저런 상황 보면 우주세기 건담에서 나오는 '인간의 끝없는 과오'의 테마를 보는거 같음. 그릇된 지성과 도의적으로 볼 때 별것도 아닌 세력관의 차이 하나 때문에 그렇게나 서로 증오를 하고 기어코 서로 죽이고 한다는 거 . 이것이 건담의 주 테마인데 그래서 뉴타입이라는 서로의 쌓인 감정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도 나오고 그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서방 언론이 너무 러시아 악마화 한건 맞다고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하지만 러시아인들 자체가 지성과 분별력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본다. 중국도 마찬가지지만 이런 나라일 수록 제갤러나 일본갤의 혐한처럼 자국에게 냉소적이고 민족주의를 배제하는 관점이나 습성을 가져야 함. 러시아인이란게 평균적으로 사고 자체가 구시대적인 측면이 있기는 함. 뭐, 중국인은 말할것도 없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푸틴과 러시아인들의 잘못이 더 큰게 맞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국인이나 러시아인이나 결코 자기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바로 이 점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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