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유신 이후 도쿠가와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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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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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가문의 상징)
도쿠가와 요시노부(徳川慶喜 1837-1913)
에도 막부의 15대 쇼군이자 도쿠가와 가문의 15대 당주. 메이지 유신 후 도쿠가와 가문 당주자리에서 물러남.
이후 근신하다가 1902년 공작의 작위를 받고 도쿠가와 종가와는 별도로 도쿠가와 요시노부가를 일으켰다.
도쿠가와 요시히사(徳川慶久 1884-1922)
요시노부의 7남. 공작의 작위를 계승함. 도쿠가와 요시노부 가문의 2대 당주.
귀족원 의원이었으며 제일은행의 이사를 맡았다.
이후 화족 세습 재산 심의회의 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도쿠가와 요시미츠(徳川慶光 1913-1993)
요시히사의 장남. 공작의 작위를 계승함. 도쿠가와 요시노부 가문의 3대 당주. 귀족원 의원을 지냄.
1940년 1월에 소집되어 이등병으로 입대했으나 폐렴에 걸려 퇴원과 동시에 제대. 1941년 7월에도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귀향조치.
1944년 2월 이등병으로 입대하여 중국 전선에 파견되었다. 종전시 상등병으로 1945년 12월에 귀국.
전후 화족제도가 폐지되면서 작위와 귀족원 의석을 잃었다.
토카이 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한문 강사를 맡았으나 이후 사업의 실패로 여러 일자리를 전전했다.
도쿠가와 요시토모(徳川慶朝 1950- )
요시미츠의 장남. 사진가. 도쿠가와 요시노부 가문의 4대 당주.
메이세이 대학 졸업 후 사진가로서 혼다 기연공업 주식회사 산하의 광고 제작 회사인 도쿄 그래픽디자인에서 20년간 광고 사진 분야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중이며 시즈오카 문화예술 대학의 비상근 강사이기도 하다.
2007년 1월 19일 요시토모의 아들 도쿠가와 요시타카(徳川慶敬)라고 사칭하며 사기를 친 사람이 경시청에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
도쿠가와 이에사토(徳川家達 1863-1940)
메이지유신 이후, 도쿠가와 요시노부를 대신하여 도쿠가와 종가를 이었다.
도쿠가와 가문의 16대 당주이면서 타야스도쿠가와 가문(田安徳川家)의 7대 당주.
도쿠가와 요시요리(다야스 5대 당주)의 3남으로 1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와는 육촌 관계이다.
일본 총리대신 후보에까지 올랐으나, "다시 도쿠가와의 정권이 만들어지는 것은 시대에 역행한다" 하여 스스로 사퇴하였다고 한다.
종1위 대훈위 공작. 제4대 귀족원 의장. 워싱턴 군축회의(1922) 수석전권대사. 제6대 일본 적십자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도쿠가와 이에마사(徳川家正 1884-1963)
도쿠가와 가문의 17대 당주로 이에사토의 장남. 다이쇼, 쇼와 시대의 외교관이자 정치가.
터키 대사를 역임했으며 제8대 귀족원 의장으로 취임했으며
전후 귀족원이 폐지되고 참의원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마지막 귀족원 의장이었다. 작위는 공작.
도쿠가와 츠네나리(徳川恒孝 1940- )
도쿠가와 가문의 18대 당주.
친부는 도쿄은행 회장 마츠다이라 이치로이며 친조부인 마츠다이라 쓰네오는 최초의 참의원 의장이다.
도쿠가와 이에마사의 양자가 되어 도쿠가와 종가를 이었다.
일본 우편선박 주식회사의 부사장. 재단법인 도쿠가와 기념재단의 초대 이사장. 사단법인 요코하마항 진흥협회 회장.
도쿠가와 이에히로(德川家廣 1965- )
도쿠가와 츠네나리의 아들. 번역가로 활동 중.
콜롬비아 대학의 대학원에서 정치학 연구과를 수료. 경제학 석사(미시간대학)와 정치학 석사(콜롬비아대학)의 학위를 가지고 있다.
1997년 베트남에서 근무할 당시에 알게된 11세 연하의 베트남 여성과 알게되어 사귀게 되었다.
결혼을 결정한 후 2001년 일본에 귀국했으며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6년 이 여성과 결혼했다.
ㄹ혜야놀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