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시대의 멋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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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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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에 지어진 서양식 자택 旧武藤山治邸
당시 중의원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살던 주택이라고 함.
사후 효고현에 기증되어 국가 문화재로 등록되었음.
1 층에는 식당과 응접실과 홀,
2 층에는 주로 침실과 거실, 서재라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기존에는 일본식 건물과, 당구를 칠수 있는 장소도 있었다고 함.
1 층에는 카페도 병설되어 있으며
현재 아카시 해협 대교와 아와지시마를 정면으로 바라 볼 수 있다고 함.
건물은 메이지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당시 최첨단의 저택이었던 것을 알 수 있음.
건물 내에있는 벽난로와 가구,
스테인드 글라스 등은 모두 당시의 것으로,
메이지 시대의 생활과 주택 양식을 알 수있는 귀중한 건물이라고 함.
이 저택에서 가장 고급 인테리어 장소는 식당이라고 함.
대리석 벽난로에 격식 높은 천장 중후한 벽등이 구현되어있음.
여기서 주로 아침 식사를 하였고, 회의 등에도 이용되었다고 함.
당시의 가구, 카펫, 조명기구가 남아
서재는 무토 씨(원래 집주인)가 사용하던 당시를 느낄수 있다고 함.
여기에는 무려 1600 권의 책이 보관되어
정치, 경제, 미술 및 다양한 책이 남있다고 함.
그 중에서도 그가 연구하고 있던
나폴레옹 관련된 책이 60 %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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