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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읽은 책에 있는 문장인데 아래글보고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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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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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은 후발 주자의 입장에서 선행의 성공 사례를 효율적으로 모방한 때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지만, 선발 주자의 입장에서 타국을 이끌어야 할 처지가 되면 사고가 정지해버립니다. 마치 일본인은 그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처럼, 또는 일본인만은 타국의 모범이 되는것이 금지되어 있거나, 심지어 그런 일을 하면 일본인은 이미 일본인이 아니게 되어버린다는 듯이 말입니다."
우치다 다쓰루라는 사람이 쓴 일본변경론이라는 책임
지나인들이 지나땅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중화의식이 있는거처럼
일본인들은 일본땅은 변방에 있을뿐이라고 생각하는게 의식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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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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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