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사고 있는데

왠 꼬마 3명이 손 내밀면서 현지어로 뭐라고 지껄이더라

같이 있던 와이프가 한화로 약 150 원씩 쥐어주니까 사라졌는데

저 꼬마 강도단 중 한명은 택시 탔었을때 거리에서 나랑 계속 눈 마주친 놈이었다

아마 아시안인거 포착하고 따라온 것 같다

모로코는 거리에 거지들이 참 많은 국가인데 10명 중 9명이 흑인들이다

조센에서 바라보는 흑인에 대한 인식이랑 모로코인들이 바라보는 흑인의 인식이 똑같다

중국인도 마찬가지다 여기서도 Made in China는 쓰레기 취급이다

번듯한 모습한 사람들은 외모가 서유럽 백인에 가깝고

드라마를 보면 백인 배우들이 주연 자리를 꿰차고 있다, 흑인은 찾기 정말 힘들다

백인은 유럽에서도 뛰어나고 모로코에서도 뛰어나고

흑인은 어느 국가를 가던지 빈민처럼 살고

중국인은 선진국 후진국 가릴것 없이 욕 처먹는 것 보면 새삼 인종 특성의 중요성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