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제국이 점령했던 지역의 여자들 성향에서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남자에게 매질을 당하는 것을 사랑의 표시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남자를 일부러 도발하여 열받게 하고, 매질을 당한 후 성관계로 마무리하는 것을 여자의 행복으로 여긴다.

이란과 러시아 지역에서는 여자들이 매를 맞는 것을 사랑과 호감의 표시로 생각한다. 러시아 아내들은 남편에게 여러 번 얻어 맞아야 만족하고 기뻐한다고 한다. 전근대 어떤 독일 남자는 러시아로 건너가 러시아 여자와 결혼했다. 독일 남자는 러시아 아내를 몹시 사랑하고 애지중지했지만, 그녀의 평소 통명스러운 태도와 바가지를 긁는 것에 영문을 알 수 없었다. 훗날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그것이 매질을 통한 아내의 성욕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란, 러시아, 조선반도 등 적극적으로 몽고남자에게 강간, 자발적 매춘을 했던 지역들은 매질을 당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마조히즘 성향의 여자들이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몽고 유전자에 그런 성향이 있지 않은가 추측을 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전근대 스웨덴의 외교관 페트루스 페트레이우스(1570~1622)도 이렇게 기록을 남겼다. “러시아의 남자들은 신혼 이튿날부터 살림살이의 필수품으로 회초리를 마련해 둔다” 이는 러시아 여자들의 욕구불만을 다스리기 위해 매질이 불가피한 것임을 보여준다.

한국 여자들도 “때려봐 이 새끼야”하면서 남편을 도발하는 여자들이 적지 않다. 퇴근하고 온 남자에게 일부러 시비를 걸고, 못 살게 굴고 하는 것에는 한국여자의 욕구불만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생리학에서는 통증을 통해 신경을 자극하면 둔화된 성욕이 깨어난다고 한다.

혹시 남편과의 소원한 성관계와 둔화된 성욕을 일깨우기 위해 남편으로부터 폭력을 유도하는 것은 아닐까? 나는 한국여자의 몸을 갖지 않아서 모른다. 여기서 한국여자의 몸을 가지신 분이 있으면 정말로 그런가 답변을 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