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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파괴력이 대단하긴 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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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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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점령한 지역들 보면 수백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가 하나도 없음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중동, 반도 등등

다 하나같이 미개 후진국이거나 운빨로 경제지원을 받고 성장했더라도 미개성이 여전하고 창의력이 없음

껍데기를 아무리 좋게 만들어놔도 이상하게 사람들 수준이 바뀌지를 않으며

스스로 뭔가를 일으키거나 스스로 역사를 만들어내거나 무형적인 뭔가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아예 사라져버린것 같음

그리고 너무나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비슷비슷함

어떤 이데올로기에 너무 쉽게 종속된다는점, 이데올로기을 추종하면 교조적으로 하나의 정답만을 정해놓고 사람을 구속한다는 점 등이 똑같음

이슬람교, 유교, 러시아 사회의 기조, 중국식 마오이즘, 공산주의, 특정 인물이나 세력이 내세우는 아젠다 등등

예를들면 옳은 행동이 있는데 그 행동을 안하면 반대쪽 극단의 논리를 내세워서 사람으로 하여금 교조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그런방식임

탈레반식 구속이나 유교식 효도나 코로나 마스크가 이에 포함됨


그리고 몽골 점령 지역의 모든 민족들은 기본적으로 유물론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

눈에 보이는것까지만 인지함

사람의 개체성이 낮고 집단의 전체성이 높다는 특징도 공통적임


이 모든 특징들이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딱 맞아 떨어지는것 아닐까


몽골 침략 이전에는 중동인들이 서유럽인들에 비해 크게 열등하거나 뒤떨어지지 않았으며 고대 그리스 철학에 대한 깊은 연구까지 했었음

중동인들의 그리스 철학서를 오히려 역수입했던게 유럽이었음

그러나 몽골 침략 이후, 신기하게 창의력이나 주체적인 역동성이나 개체성같은게 혼탁해진듯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후 지금까지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뭔가 상처를 엄청 받아서 웅크려진듯한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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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좋은 글 추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 정신적으로 문화적으로 웅크려진 습성이 대를 이어가게 된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너무 고문이 심해서...정신이 돌아버리는거 같은...

hamilton님의 댓글

  • hamilton
  • 작성일
유목민족에게 털리는 놈들이 바보인거지 누굴 탓하겠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목민족이라고 무시하기에는 당시에는 쌔지않았나 ;;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당대에는 걔들한테 안 털리는 게 대단한 거였다고 봐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미 기원전에 한쪽은 공화정 한쪽은 전제군주정으로 우월함과 열등함이 결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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