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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퇴화되고 세상 천지가 미쳐 돌아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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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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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본 리버럴주의와 좌좀 이데올로기가 세계적 트렌드로 대두한 지 반세기가 넘었는데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지. 율리우스 에볼라가 예견했듯이 미합짱깨랑 불곰 빨갱이들이 세계 패권국 타이틀을 거머쥐고 설치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과 같은 추세는 불가피했다고 본다.
기술이 고도화되거나 물질주의가 만연할수록 그에 반비례하여 인간 내면의 영혼은 수축되고, 모든 전통이 파괴된 공백을 대체한 상업주의적 싸구려 대중 문화가 범람하는 현실 속에서 미래에 무슨 희망이 있을까? 일전에 시티즌이 푸념했던대로 살라자르 유형의 꼰대가 차라리 그리워질 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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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