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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측면에 있어서 일한간의 차이는

ㅇㅇ 작성
작성일 2020.02.18 03:57

181 조회
9 댓글

다들 알다시피, 일본은 그 작가만의 세계관,철학,사상을 담은 자기개성만의 작품을 만드는 쪽이 강하고 자유분방하며 여유스럽지만

조센은 공산주의의 국뽕홍보마냥 영화든 스포츠든 온힘을 다한다는 느낌을 배제할 수가 없지 ㅋㅋ

창작조차 공산주의식 관념이니 그러한게 절대적인거인줄 아는 오만함과 멍청함도 깃들어 있고

그래서 창작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고 한국정서, 세계기준(?)이라는 이런데서도 공산주의식, 집단적 이기주의식의 작품을 만들려고 하니,

작품 자체도 지극히 센스럽기 때문에 영화든 음악이든 '작품성'이라는 측면에서는 거리가 매우 걸고 금방 사람들 뇌리속에서 잊혀지게 된다.

실미도, 살인의 추억, 기생충, 김씨표류기, 올드보이 (일본원작열화각색판)

이딴거 보고 작품성이 좋다고 지껄이는 죠랄병 병센새끼는

ㄹㅇ 대갈통 부엉이바위 위에서 재기해라

댓글 9개

실라
작성일 2020.02.18 04:04

그래서 컬트나 B급 로망 포르노 같은 톡톡 튀는 장르들이 발달했던 건가..

ㅇㅇ
작성일 2020.02.18 04:08

이런것 또한 인간 개개인의 자아실현, 욕구 같은것이죠. 창작의 궁극적 의미는 '자신의 신념과 욕구를 다른 사람과의 소통. 즉, 커뮤니케이션'같은거지요. 라고 데즈카 오사무 선생님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 ^

ㅇㅇ
작성일 2020.02.18 04:09

조센징은 절대 이런걸 이해 못합니다. 조센징이야말로 타인과의 공감능력 제로인 저능생명체니까요 ww

ㅇㅇ
작성일 2020.02.18 04:09

인간의 악행, 범죄, 열등감...이런것도 인간 개개인이 다르기 때문에 비롯된것이랍니다 ^ ^

ㅇㅇ
작성일 2020.02.18 04:16

그 작가의 욕구라기보다는 '나는 이런 사람이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이런 짓을 했을거 같다' 이런식의 통찰이 가장 많지만요.

ㅇㅇ
작성일 2020.02.18 04:17

작가 개인의 과도한 망상같은거일 수도 있지만, 인간 본질은 서로간의 어느정도 비슷한 성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맞아떨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간혹, 이런 방식의 작품이 대작,명작이 되는거 같습니다만....ㅎ

ㅇㅇ
작성일 2020.02.18 04:19

그리고 세계관 같은것도 중요해요. 다른 사람이 꿈꾸는 세계관적 창조가 그게 맞아떨어져 인기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이버 펑크 세계관이든 미래세계관이든 판타지세계관이든, SF적 우주적 세계관이든 몽환적 세계관이든....아무튼 창작이란 다른사람과의 끊임없는 소통의 매개체.

ㅇㅇ
작성일 2020.02.18 13:49

우욱...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