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한국이 살기 좆같고 팍팍하고 자살율 높은게...사실 치안 문제 때문이 아니잖아 ㅋㅋ 범죄통계로 잡히지 않는 한국인 사이에서의 온갖 오지랍 강박관념 비교의식 갑질문화 등등 ㅋㅋ

한국이 치안이 그나마 조금 좋은 이유는 결코 놈들이 착해서 그런게 절대 아니다. '아 범죄 저지르면 취직길 막히고 좆된다' <-- 이러한 비슷한 심리가 강함. 가뜩이나  사람이 거주하기 좁아터진 국가고 어떤 부분은 공산주의적인 시스템이나 환경을 가진 국가라 범죄의도를 함부로 가지기 힘들 뿐이라서 그러는 것일 뿐 ' w

정말로 윤리의식이나 양심에 의해서 작동하는게 아니구나...

한국인은 매우 수동적 존재라는걸 기억해라. 가치없는 유행에도 민감하고 떼법같은 억지 물타기라던가...한국인이 하는 모든 행동이 정말 마음속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양심이 아니라는 걸 알아두는게 좋다. 너나 내가 국뽕이었을 때 '왜 군대를 가야지? ' 이런 의문을 별로 품지 않는 심리랑 비슷한거 뿐.

그러나 사기범죄는 세계최고 수준으로 많다. 남미나 멕시코와 다르게 강력범죄 (살인,강간,방화,강도) 같은게 적다는 것이겠지.

강간은 많아도 (경찰학개론에서 안정된 국가에서는 보통 서로 아는 사람끼리 발생한다고 함) 강간치사죄라던가 강도강간죄 같은게 적은 나라일 뿐이고

쉽게 말해서 한국은 사기죄가 많고 강간도 충분히 많은데 남미나 멕시코 등지와 같은 강도살인, 강간치사, 강도강간 이런게 적다는것이겠지.

그건 다른나라도 마찬가진데 억까 좀 심하게 하네

모로코에선 관광지에서 사진 찍고 있으면, 순찰 도는 경찰이 핸드폰 조심하라고 한다.

소매치기들이 낚아채간다고

집사람, 카사블랑카 갈 땐 목걸이에 박힌 보석 빼고 줄만 가져간다. 그리고 혼자서는 대낮에도 밖에 안나감

그리고 저런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대해서 모르는 한국인종이 많을 뿐이고

누가 놓고 간 물건을 가져가면 형법적 저촉이 안될거라고 믿는 무식한국인들 엄청 많음.

감시와 통제가 미치지 않아 알아서 스스로 지켜야만 하는 개인의 사소한 층위에서 본모습이 드러나지

맞어..이거였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