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슬슬 한계가 온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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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영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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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도전세력은 중국따위로는 미국에 위협이 안되지만 내가 예상했듯이 내부적 타락으로 무너지는 느낌이다.
2000년대 들어와서 미국을 지탱하던 각종 행정시스템과 수정헌법등의 법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더니
이제는 거의 신성불가침의 영역인 미국의 건국아버지들을 모욕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아마 러시모어가 진짜 파괴된다면 미국은 끝났다고 봐도 될것 같다.
몇년전 노벨의학상을 받은 제임스 왓슨이 결국 비참하게 자신의 의지를 꺾고 항복하면서 무릅을 꿇었다.
이사람은 DNA의 아버지로 불리는 사람으로 생리의학계에 큰 업적을 이룬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유전학적 지식과 경험으로 그의 뛰어난 사고능력에 의한 결론 흑인은 백인보다 지적 능력이 떨어지고
동성애자들은 유전적 특별한 특징이 있을것이고 이러한 유전학적 사실은 DNA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면 분명히 밝혀질것이다라는
발언으로 피씨충의 테러에 가까운 공격으로 생계까지 위험한 지경에 몰렸다.
물론 이사람이 틀린 말을 할수도 있지만 다양성을 중시한다는 말은 결국 지들의견에 반하는 내용이나 기분나쁜 의견은 허용치 않은 편협함을 보이는게 모순이지.
만약 이사람의 말처럼 유전적 특질이 발견된다면 피씨충들은 또 무슨말을 할지..
이분 국적이 미국이다.
이분이 생계때문에 노벨상 메달을 경매로 파는 그시점에 미국은 이미 종말로 향하는 마지막 갈림길을 선택하고 말았다는 느낌도 든다.
킴취님의 댓글
omicron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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