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미국이 아닌 주
작성자 정보
- 실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5 조회
- 3 댓글
본문
이번 미 중간선거 인종별 통계 보면 흑인들 90% 이상이 민주당이다.
이 인종은 경력, 유능 정도를 보고 뽑는 게 아니라 면상 보고 뽑는단 얘기다.
아무리 트럼프가 실생활 향상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해줘도 한 자릿수 이상 움직이지 않을 거다.
미국에 백인이 비주류인 주를 넘어 아예 볼티모어처럼 흑인들이 주류를 차지하는 주들이 존재하는데
흑인이 65% 이상인 볼티모어 주는 어느 순간부턴 흑인 시장만 당선되고 있다.11년 시장 선거 당시 후보 9명 중 8명이 흑인이었다. 게다가 유권자 80%가 민주당원이다.
10명 중 7명 이상이 빈곤층인 곳이다. 시위(폭동)이 일어나면 군대가 출동한다. 얼마 전까진 야간 통행금지까지 존재했던 곳이다
미드 더 와이어의 배경이기도 한 볼티모어 주는 드라마 내에서 백인 경찰청장이 나올 리 없어 그것은 인종차별이니까, 출발부터 백인이란 이유로 포기하라는 권유를 듣는 시장 출마 후보 대사, 장면 등으로 최근 호주에서 대두된 백인 역차별 및 백인이 비주류된 장소에서 백인들의 생활을 잘 보여준다 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드라마는 10년 전에 종영했다)
흑인들은 각종 강력 범죄(마약 유통, 강도, 차량 절도)나 혐오감 유발 (고성방가, 야간소음, 비위생) 등으로 본 주민들 쫓아내고 그 자리 잠식해서 애 낳고 투표권 얻어서 민주당에 몰빵한 뒤 위협요소는 인종차별로 다구리 놓는다. 말이 미국이지 미국이 아닌 지역으로 만들어놓는다.
킴취님의 댓글
ge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