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예산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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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ationalreview.com/news/minneapolis-city-council-votes-to-increase-police-budget-to-hire-new-recruits/
흑인들이 체포 과정에서 사살당하는 경우가 많아지자 미국 좌파 시민들이 Defund the Police(경찰 예산 삭감), Abolish the Police(경찰 폐지) 운동을 벌여 기어코 경찰 예산도 줄이고 경찰 숫자도 줄였는데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미니애폴리스도 2020년 1년 동안 경찰 숫자를 170여명이나 줄임)
경찰 숫자가 줄어들자 흑인 거주지역같이 가난한 동네의 치안이 급격히 악화되고 57개 경찰 관할 지역에서 살인 사건이 37% 이상 상승함. 미니애폴리스 지역에서도 폭력 범죄가 21% 상승함
시민들이 더이상 못살겠다고 항의하며 경찰 더 뽑아달라고 호소하자 결국 미니애폴리스 지역에서는 640만 달러 경찰 관련 증액안이 통과됨
그럼에도 좌파 정치인들이나 단체들은 경찰을 대체하는 새로운 공공안전부문을 만든다던지 경찰을 대체할 새로운 기관을 만들자고 주장중 (Yes 4 미니애폴리스라는 단체도 그중 하나인데 그 단체는 조지 소로스에게 5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받았다고 함. 조지 플로이드를 내세워 미니애폴리스에서 정치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던 모든 시민단체의 배후에 지원세력이 있다는 반증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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