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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무시무시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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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시장 드 블라시오, 뉴욕주 주지사 쿠오모가 힘을 합쳐 추진하던 아마존 본사 유치 계획은 민주당의 극좌 세력에 의해 와해되었다.
아마존 본사 건설은 25000개의 직장을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었고 드블라시오 시장이 추진하던 회심의 경제 회생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버니 샌더스의 직계이며 뉴욕시 하원의원 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스, 아메리칸 원주민 후예임을 자처하며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하던 2020년 민주당 대선 입후보를 선언한 엘리자베스 워랜 상원의원 등이 아마존사 유치를 위해 세금 감면 특혜를 주는 것은 가난한 시민들의 돈을 털어 부자에게 주는 행위라 맹비난했다.
비록 드블라시오 시장과 쿠오모 주지사가 아마존과 합의한 모든 계약은 차질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거듭 약속했지만 극좌파 정치인들과 시민단체들의 시위에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격노한 것으로 알려졌고 그대로 뉴욕에서 철수 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이제 노스 버지니아에 본사를 건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뉴욕시는 엄청난 직장과 세수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렸다. 그러나 오카시오 코르테스와 워랜은 아마존의 철수를 오히려 자신들의 승리로 축하하고 있다.
오카시오 코르테스는 뉴욕의 시민을이 노동자들을 등쳐먹는 거대한 기업의 탐욕을 패배시켰다고 자화자찬했으며
워랜은 아마존이 민주주의를 인질로 잡았다는 해괴한 주장을 폈으며 드블라시오와 쿠오모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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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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