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미생이나..스카이 캐슬 같은 드라마가 진짜 와닿지 않는게..

뭐랄까..참 ㅋㅋㅋ

꼴깝 떨고 자빠졌네...이런 생각밖에 안든다고 해야하나?

존나 가짢은 느낌 들음 ㅋㅋㅋㅋ

이런건 좀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미국 상류층..

아니면 일본 마루노우치 OL들...

일본 상류층들이 고급 일식집 들리고...긴자에서 쇼핑하고..

긴자 마담한테 접대받고 등등

이런 최상위급 국가들이나 만들어야 하는 소재들임.

근데 센징들이 하니까 ... 가짢다는 느낌 밖에 ...

그리고 센징들..사내 연애 그리는 드라마나..풋풋한 사랑..

상사와 부하의 신경전 벌이거나...

뭔가 아무튼.. 이새끼들 .. 진부한 클리쉐..뒤늦게 따라해서 열화시키고..

현실이랑 너무 동떨어진 것도 그렇고..

내가 글 재주가 없어서..뭐라 말을 못하겠는데...하나부터 열까지..진짜..

마지막으로 조선인 생김새부터..도저히 몰입이 안됨...그리고 겁껍데기 같은 연기..

오그라드는 대사. 등등...

씨발..ㅋㅋ

댓글 6개

솔까.. 스카이캐슬 같은 소재는.. 미국 sat, wasp 상류층 사회 관련해 나오면 더 재밌었을거고.. 아니면 일본 도쿄대.. 입시 열풍.. 일본 상류대와 에스컬레이트 입시.. 이런 관련해 다뤄도 더 잼났을듯..

그나마 옛날에는 드라마가 이렇게까지 위화감은 덜했는데.. 요즘은 죄다 무슨 즈그 추악한 현실 가리기 위해 소꿉장난 하듯 드라마 만드는거 같음.. 그러니 공감도 안되고 애새끼 놀이하는거 같지..

ㅇㅇ 이거 진짜 공감

차라리 옛날처럼 한지붕 세가족,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전원일기, 목욕탕집 남자들 이런게 더 낫지.

센징 드라마 장면중에는 공장에서 자주 보이는 두꺼운 천을 텐트처럼 세운 식당에서 그 무슨 주차장 자갈밭? 그 위에서 둥그런 플라스틱 책상, 의자에 앉아서 삼겹살, 소주 쳐먹고 욕하며 대화 나누는 장면이 위화감도 없고 좋다. 그게 잘 어울리니까

한국은 욕지거리하는 조폭영화밖에 만들줄 모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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