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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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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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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영국인이 가장 우월한 민족으로 간주되는 것 같은데 심지어 친일 갤러리라는 제식갤, 일마갤에서도 일본인이 아닌 영국인이 가장 우월한 민족으로 종종 언급되는 것 보면 세계 1위의 우수 민족인 것을 떠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민족인 것은 부정할수 없을 것이다

다만 이런 영국도 2000년 중반 이후엔 온갖 피씨 좌빨에 놀아나면서 국내/외 적으로 적지않은 뻘짓 행보를 이어갔는데 조센보단 낫다지만 조센은 인종 자체가 세계에서 가장 열등하므로 비교자체가 무색하다고 볼수있다

세계에서 가장 우월하다는 인종도 현대 민주주의를 만나면 무너질수 있다는 게 바로 오늘날 영국의 사례로 입증되지 않나 싶다

나는 과거 로마제국에서 이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로마제국이 번성하고 오늘날 후손들은 그 영광을 찾지 못 하는 이유는 뭘까 ? 현대 이태리인들과 고대 로마인들의 유전자는 큰 변동이 없다고 한다 같은 유전자면서 왜 과거 로마제국은 초대 천조국의 지위였고 오늘날 이태리는 유럽의 (유럽 시각 기준) 그저 그런 국가가 되었을까

로마제국의 정치형태를 보면 그 답을 알수있다.




1, 양원제


상원은 귀족
하원은 평민으로 구성된다는 것.


2. 시민만이 참정권을 갖는다.
시민의 조건이라면1) 국적을 가진 자
2) 군필 or 일정 이상 세금을 납부하는 자.
3) 성인 남성



===========


성차별, 인종차별적으로 보이는가 ?  그렇게 보여도 저게 이상적인 정치 형태인건 변하지 않는다

세상은 원래 불공정하고 선으로 돌아가는 곳이 아니다

실제 저 공화정이 망가지기 전의 로마제국은 그야말로 시간과 함께 발전이 존속하는 동시대 상대할 국가가 없는 무적의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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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omicron님의 댓글

  • omicron
  • 작성일
보편적 민주주의가 성공한 예는 사실상 없을것이지만 그렇다고 시대적 상황을 보면 정치인들이 그것을 도입하지 않을수도 없던 상황이죠 로마 공화정 말기든 지금이든 말입니다

omicron님의 댓글

  • omicron
  • 작성일
결국 세계의 미래는 두 가지의 경우가 있을것입니다. 1) 수차례 내전 -> 로마 공화정의 몰락 -> 독재정의 재등장 2) 그리스가 마케도니아에게 종속당하고 끊임없이 휘둘리며 끝없는 전쟁과 혼돈의 반복(그러나 결국 마케도니아도 로마에게 종속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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