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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외국놈은 이게 평화로 보이나보다 w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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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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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리 공부 잘해도 이런 분별력의 차이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구나 와
진짜 ㅅㅂ wwwwwwwww
양반: 돌쇠야. (새벽에 겨우 잠든 노비 깨우며) 출출하니 선짓국 하나 얻어오거라.
돌쇠: AIGO 주인마님 거기까지 30리는 떨어져 있는뎁쇼? (이 노비는 원래 평민이었으나 당시의 좆같은 납세제도의 횡포에 못이겨 결국 노비로 전락한 사람이다)
양반 : 빨랑 갔다오면 돌순이랑 혼례 붙여주겠다. 너도 빠구리는 한번 떠봐야 하지 않겠나
돌쇠 : AIGO!! 양반마님!! 감사합니다 빨리 다녀오겠당께요~ (이 노비는 훗날 양반마님의 사고로 죽은 둘째아들의 관을 실수로 떨어뜨려 손상 입혔다고 양반이 다른 노비에게 주리를 틀도록 시켜서 죽임을 당했다 ^ ^)
이런게 평화사회야?
막 일본이 무사들 칼질 하고 삭막한 시대라고 존나 죠랄병 떠는데
그런만큼 각종 종교들이 발달해서 그것의 완충역할을 하며 무사들에게 예의를 강조하고 문무를 강조하는 사회라서 낭인무사 조차도 글이나 문학에 박식하거나 가내수공업적 기술이나 각양각색의 예술, 상업등에 종사하는 사람도 많았다는 것을 모르나.
저 새끼는 뭔 전국시대 하나 가지고 트집잡는 걸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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