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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게임을 처음으로 한 것은 3였는데...정말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5.13 19:11

532 조회
18 댓글

재밌게 했어.

그 때 공략집 보고 했었다.

게임잡지 였는데..이름이 뭐더라? 까먹었다..달마다 나오는 거였는데..

3 하고.. 그 다음으로 게임 큐브 사면서 바이오하자드 2던가 제로 던가...뭐 하나 샀는데..

이 때 게임 불감증 걸려가지고 그냥 도중에 하다 때려치고..

그 이후로 콘솔을 안샀음.

플스1 - 드캐 - 플스2 - 게임큐브

이렇게 샀던가? 순서가 좀 헷갈리네.

아무튼 플스2 이후로는 게임기 안 삼...

플스2 한국 정발되기 전에... 사가지고... 추가 메모리랑 추가 패드 게임 시디 하나해서...63만원인가? 주고 산....

플스2 나오고 1년 후 정도에 샀었음... 내 기억에 2001년도에 샀던걸로 기억

근데 바이오 하자드가 세월 지나고 요새 나오는 거 보니...

뭔가 화면 시점이?? 뭔가 FPS 마냥 상하좌우를 좀 정확히 조준해야 하는 식으로 바꼈더라고?

더 안 땡기는....

요새는 피시로도 나오니까..굳이 콘솔 살 필요가 없어서...재밌으면 스팀으로 사면 되는데..안 사게 되더군...

댓글 18개

ㅇㅇ
작성일 2021.05.13 19:12

그나저나..왜 게임 제목이.... 일본은 바이오하자드 이고.... 미국은 레지던트 이블 이냐...?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1

레지던트 이블은 사실 잘못된 문법임. 거주자 악마, 거주자 사악(한) <-- 이런 느낌의 어조가 되기 때문. 그런데 명사+형용사(명사)의 경우는 외국에서 일상에서 자주 쓰기도 함. 그러나 정석적인 문법으로는 틀림.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6

바이오 하자드라는 제목이 서양쪽에 채택되지 않은 이유는 서양쪽에서는 이걸 그 생물학 위험 표시나 방사능 표시 같은거 있잖아. <-- 이러한 인식이 매우 강해서...외국인 입장에서는 촌스럽고 너무 정형적인 표현이기 때문에 일본게임제작진들이 대충 쑥 던져준 레지던트 이블 제목을 받아들였음

ㅇㅇ
작성일 2021.05.13 20:02

영어 잘 못하는 동양인에게는 바이오하자드라는 제목이 아주 무시무시하고 기괴한 느낌의 제목임 , 나 또한 영어못하던 초등학생, 중학생 때는 호러게임에서 '바이오'라는 영문만 봐도 뭔가 그로테스크한 느낌을 자주 받았었음. 아마 일본인들도 그런 느낌일거다 ㅋㅋ

ㅇㅇ
작성일 2021.05.13 20:16

ㅇㅇ 정말 그렇다...와 218 238은 영어도 잘하나 보구나!!!!

ㅇㅇ
작성일 2021.05.13 20:18

공시 공부할 때 꽤 했지 낄낄

ㅇㅇ
작성일 2021.05.13 20:24

껄껄 그렇군...

ㅇㅇ
작성일 2021.05.13 19:48

잡지사 혹시 ' 게임라인 ' ? ㅋㅋ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1

그런듯...두개가 있었음..양대산맥....그 중의 게임라인 샀었음 ㅎㅎ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1

게임라인 아니던가? 가물가물하네. 게이머즈는 아니였고..게이머즈는 그 이후에 나왔떤 잡지로 알고 있음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3

정태룡이 마지막에 잡지기자 일했던 곳이지 ㅋㅋ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7

아 그래. 게이머즈도 있었지 ㅋㅋ 정태룡 거기 둘다 일함 ㅋㅋ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7

게이머즈 다음에 나온게 아마 게임라인일거다 ㅋㅋ 나도 살짝 가물가물하네 ㅋㅋ

ㅇㅇ
작성일 2021.05.13 19:54

근데 바하4는 스토리는 좀 그렇지만 게임성은 역대 바하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야. 정말 재밌다. 그 시대 게임치고도 총기,화기묘사도 잘되어 있고 쏘는 맛이랑 모션이 아주 부드럽게 잘 만들어져 있음. 그리고 그러한 방식의 숄더 뷰 게임은 바하4가 그 당시 세계최초였다고 함.

ㅇㅇ
작성일 2021.05.13 20:07

외국놈들도 이것의 숄더 뷰 방식의 게임을 모방해서 2015년경까지 여러가지 게임에 잘 써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