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원래 연설선동하는 놈의 연설력 자체를 안본다.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거 자체를 왕을 대하는 것처럼 숭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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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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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가가 뭐를 말하는건지 처음부터 안들음. 그게 한국인종이 정치에 관심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어려운 말 자체를 싫어하는 인종임. 정치가가 말하고자 하는걸 듣는게 아니라 그냥 그 자리에 있는거 자체를 갑으로 본다. ww 그래서 한국의 정치가 놈들은 그걸 알아서 다 연설이 대충대충 개거지같이 하는거임. wwww 심지어 A4용지 들고오는 놈이 있다던가 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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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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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말 잘하는 정치가라는게 한국에서 존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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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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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적인 논리나 토론, 주장이나 의견, 연설 등이 개찐따 같은 놈이라도 학력이 서울대에 필적한 1학년생이라면 대단한 놈이라고 보는게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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