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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들이 일본 장인정신에 의구심 가지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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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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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면 스시 장인 이런 영상에 백인들이 감탄과 존경을 가지는 동시에


이와 별개로 의구심을 가지는 게 있는데, 


왜 일본에는 개인의 삶 < 일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많냐는 것이다.


오후 4시만 되도 동네 가게들이 문 닫기 시작하는 유럽인들 입장에선 이상해보일수도 있다.


이들에게 일은 말 그대로 돈 벌이 수단일 뿐이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유럽 여러 탑 티어 요리사들이 바캉스나, 개인적인 취미, 거대 주택, 요트 생활 같은 것을 즐기며 여가 활동에도 중점을 두는 반면에


일본 장인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새벽 일찍 문 열고 하루종일 일만 하다가 밤 늦게 귀가하는 모습이다.


의외로 국내 친일혐한 커뮤니티에서 딱히 언급조차 되지 않는데, 백인들 사이에선 꽤 공론화 된 사안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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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기서도 몇번 말하긴 했지 ㅎ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즘 그런 일본인 자체도 줄어들긴했지만 그사람들은 삶&lt;일인게 아니라 삶=일임. 이미 일이 그냥 돈벌이 하기위한 수단에서 벗어난 사람들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뭔가 장인이라 함은... 자기 인생의 목표 = 자신이 갈고닦은 실력으로 완성한 제품/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했을 때 그 고객의 만족스러워 하고, 행복해 하는 것 같다. 스스로의 피와 땀으로 도달한 그 경지에서는 단순한 휴식이나 여가생활을 통해 누리는 기쁨보다,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 그리고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을 통해 누리는 기쁨이 더 큰 것 같고 그게 또 삶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음. 결국 일을 하면서 자신이 여태 걸어 온 길이 옳았음을 증명하고 또 인정받을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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