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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이 한국에 눌러앉는 거 보면 생각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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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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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면 정신에 조금 문제 있어보이는 사람이 유기견이나 길고양이 잔뜩 키우는 거 간혹 나오는데.
하는 말이 하나 같이
"나는 사랑도 못 받고 사람들한테 많이 당했는데, 애네 (견,묘)들은 나를 좋아해줘서 좋다" 이럼.
본인이 누굴 비하할 외모는 아니다만 솔직히 한국인이랑 결혼하고 사는 샘 해밍턴 같은 애들 보면..
서구사회에서 먹힐 외모는 아니잖아 ?
본래 속해있던 사회에선 섹스어필도 안되고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데
조센에선 센징들한테 러브콜 무수히 받다 아예 눌러앉는 거 보면 TV에서 본 유기견, 길냥이 보호자가 오버랩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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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베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