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이성계가 망치려 작정했을듯

서양에도 그런경우가 있긴함. 문명이 첨엔 대단했다가 무슨 계기로 나중엔 만드는 방법도 잃어버림.

ㄴ근데 도로라는게 그렇게 복잡한 문명은 아닌데도 그거 하나 제대로 못했다는게 신기함

고려까지만 해도 전국에 도로 깔려 있었음 조선시대 넘어가면서 성리학식 자급자족이 많아지면서 도로를 안 쓰고 가끔 이동에 필요한 수로만 이용함

성리학 본고장인 중국은 도로 잘만 깔았는데 성리학이랑 도로랑 뭔 상관

ㄴ중국은 성리학 터무니 없다면서 고증학 했으니깐

그던 후대 일이고 한창 성리학 발전하던 송대에 도로 잘만 깔았는데 

ㄴ중국은 유교를 "공자께서 이런 말씀을 했는데 지금이랑 맞지 않으니 지금에 맞게 바꾸자"이면 조선은 "공자께서 이런 말씀을 했으니 무조건 그렇게 해야되"임

공자부터가 길은 “올곧아야 한다”고 말하고 공자가 도로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던지 짓지 말라고 언급한적도 없는데 왜 한국인들은 도로 얘기 나오면 공자가 어쩌고 유교가 어쩌고 하는 거지 에도시대 일본도 한때 성리학 받아들였는데 ?

님이 걍 조센 주입식 교육대로 생각하는거 아님 ?

공자의 말씀대로 유교식 공동체를 만드니 상업을 천시하고 상업이 천시되니 자급자족을 하게 되고 자급자족을 하니 도로를 안 쓰게 되고 도로를 안 쓰니 도로가 쇠퇴하지 갑자기 뭔 주입식 교육이야

그리고 일본도 에도막부 초기에 성리학에서 고증학으로 갈아탐 조선만 성리학 고수함

백제는 일본의 식민지였으니까

신라 고구려 고려 심지어 삼한시대 마한도  도로 깔았는데 뭔 일본 타령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