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이 직업정신 안 느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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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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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에서 묘사된 북유럽은
센터 직원, 상점 직원, 병원 담당등이 대단히 형식적이고 불친절하게 묘사 됨.
예를 들어 아픈 환자를 데리고 온 미국인이 헐떡이면, 병원 담당 북유럽 사람이 무표정으로 예. 서류 작성하고 앉아서 기다리세요.
하면 미국인은 애 다친 거 안보이냐 ? 하면서 노발대발 한다던지
어디 상점 들어가도 직원은 폰 보고 있고 인사도 안하고 본체만체 한다던지 등.
북유럽인들한테 일본인과 같은 직업정신 같은 게 보이지 않는데.
애네는 직업을 인생의 가장 중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음.
말 그대로 생활 향상을 위한 수입수단 정도로 생각하지.. 실제로 상점들이 빨리 문 닫는 것도 그렇고
근무시간도 대단히 적잖아. 정말로 중요한 건 직업과 교육이 아닌 이외의 누리는 자유시간이라고 생각하는 듯.
일본도 짱구 같은 거 보면 짱구 아빠 야근에 시달리고 업무에 치이고.. 노초 되서 집에 돌아오는데
직업은 사실 좀 더 안락한 자유시간을 위한 수단일 뿐인데.. 저렇게 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야근도 없다시피 하고 북유럽인들은 퇴근하고 발걸음 가볍게 오지 막 동양이나 미국처럼 노초되서 집에 돌아오는 장면을 보질 못함.
진짜 직업정신, 장인정신이 필요한 직업은 또 일본인들과 같은 장인정신이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