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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일제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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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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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cpwz&articleno=4430&categoryId=48®dt=20190113215712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국장이다.
가운데가 수풍댐이다.
북한 지폐 도안에도 수풍댐이 있다.
건설 당시 세계 3번째 동양에서는 최대규모의 중력댐이었다.
5억엔의 공사비가 투입된 초거대 토목공사였다.
오늘날 도쿄와 주변 도시를 잇는 신간센 고속철 건설비용에 맞먹는 매머드급 공사였다고 한다.
수풍 댐은 1937년 10월 압록강수력발전주식회사와 당시 만주국이 공동으로 짓기 시작,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4년 3월 발전기 1~6호기가 모두 완공되었다.
1941년 8월5일, 4년간의 공사 끝에 압록강 하구에 세워진 수풍발전소가 처음으로 전기를 보내기 시작했다.
이 댐으로 한반도 대부분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었을 정도였다. 지금도 발전소가 가동되고 있고 북한의 국장 배경에도 들어가 있다.
6.25 당시 미공군과 해군의 전폭기들이 무수한 폭격을 가했으나 그 구조와 골격이 워낙 견고해서 댐폭파에는 실패했다고 한다.
댐건설 자재를 수송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트레일러
수풍댐 건설에 사용할 목적으로 특별제작된 60톤급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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