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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애는 거칠게 길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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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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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엔 전쟁이나 농사가 알아서 남자를 남자처럼 만들어줬지만 전쟁도 없고 농사도 없는 지금은 어려서부터 햇빛 아래 땀흘리며 노동하는 것을 익숙하게 큼 키워야 한다. 삽질, 낚시는 기본이고 나침반, 고기 손질 등등 더럽혀지고 땀 흘리고 지치는 것에 두려움을 못 느끼게끔 키워야 함. 도덕적으로 부끄러운 짓을 하고 돌아왔을 땐 어느 정도 물리적 체벌도 필요하다. 영양학에 기초한 비타민D,B 마그네슘, 아연, 셀레늄 다량의 단백질 섭취도 시켜야 하고 청소년이 되면 3대 운동( 스쾃,데드,벤치)을 중심으로 주짓수, 유도, 복싱 같은 무술도 수련 및 대련을 경험하게끔 해야 한다. 손에 항상 굳은살이 박여있게 하며 영화나 문학도 조지 오웰의 1984나 시계태엽오렌지 같은 세상이 선과 풍요 나태로만 가득한 게 아니란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그래야 사내아이가 사내처럼 크게 될 것이다. 그것이 아버지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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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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