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을 망친 장본인이 미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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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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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념과 달리, 태평양전쟁이 협상 또는 조건부 항복으로 끝날 수 있었는데
그 조건이 천황제의 존속과 헌법 불개 정, 그리고 대만과 조선의 영유였음
그러나 무조건 항복을 고집한 미국이 수 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나치 독일이 항복한 뒤 극동에 개입하도 록 소련에 강력히 요구했음
소련이 약속대로 나치 독일이 항복한 1945년 5월 9일의 3개월 뒤인 1945년 8월 9일 선전포고를 했음
소련에 반감을 갖는 한국의 보수 세력이 많은데 알고 보면 소련은 미국이 시키는 대로 수행했을 뿐임
게다가 미국이 그리 집요하게 일본 제국을 산산조각을 내고서 애치슨 라인으로 냉혹하게 발을 뺐음
그 덕분에 전쟁이 있었고 이후에도 미국이 유럽과 러시아만 신경을 쓰고 아시아는 무심히 방치했음
미국은 자신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조선을 독립시킴으로써 한국인들을 불행과 도탄에 빠뜨렸음
미국의 지원이 병을 주고 임시방편을 준 것에 불과한데, 한국이 이에 감사하며 일제시대에 분개함
한국 사회가 근거 없이 독립을 절대선으로 규정하며 일제시대 조선이 스코틀랜드와 같다는 사실을 묵살하는데
스코틀랜드가 자신들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해봤자 좋은 점이 없음을 인식하기 때문에 매번 독립 투표가 부결됨
한국인들은 일제시대가 영국령 아일랜드보다 더했다며 반감을 분출하는데
객관적 자료와 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했을 때 이는 막연한 감성적 적개심임
1930년대 후반부터 1940년대 중반까지 살기 힘들었던 이유는
식민지 수탈이 아니라 본토도 해당된 전시 총동원 때문이었음
명색이 제2차 세계대전 승전국인 영국이 1954년까지 배급제를 실시했고 미국에도 자원 부족이 있었음
이처럼 어느 나라든지 전시 상황에 돌입하면 가혹한 전시 체제를 시행하는데 이는 현재 한국이 정점임
민족 정서와 같은 뜬구름을 배제하고 대다수 소시민이 살기 좋아지면 어떤 나라에 편입되든 합방에 반대할 이유가 없음
미국에 의해 독립당한 덕분에 국가 운영 능력이 전무한 민족이 국제 정세라는 정글에 들어갔고 그 폐해가 현재진행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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