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함의 무게는 고범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2.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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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무게는 그 결과의 파급력이 아니라 얼마나 고의적이냐에 따른다고 생각한다

알면 알수록, 고의적일수록, 의도적일수록 더 큰 악인것이다

이점에 따르면 모든 악중에서 거짓말이 가장 큰 악이된다

거짓말은 단지 구라치고 속이는것일뿐인 작은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거짓말이라는 악이 성립하려면 먼저 올바른것을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다

마치 빛이 비춰야만 그림자가 생겨나는것처럼 거짓말이라는 악은 옳은것을 먼저 알아야만한다는 대전제가 있어야 성립된다

만약 모르고 어떤 사실에 대해 말했다면 그것은 틀리게 말한것이지 거짓말을 한게 아니다

그러므로 먼저 올바른것을 알아야하는데, 올바른것을 알아도 하는것이기에 거짓말은 태생적으로 고범적일수밖에 없다

그리고 거짓말의 근본 속성은 유사함이다

유사할수록 거짓말이 더 거짓말이 된다. 거짓말을 잘 칠수록 더 유사해야된다

거짓말이 유사해지려면 그 행위자는 더 입체적으로 옳고 그름을 알고있어야만 한다

즉, 거짓말이 더 거짓말이 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올바른것을 더 알아야된다는것이다

거짓말을 잘 칠수록 그 구도상 올바른것을 더 알고있다는 증거가 되며 더 고의적이라는 증거가 된다

그러므로 거짓말이야말로 모든 악중에서 가장 큰 악이라고 생각한다

눈에 보이는 살인, 강간, 강도, 폭력 등의 범죄도 물론 사악하지만 그 행위의 정도에 따라 도식적으로 고범성이 증거되지 않아 겉만 보고는 사악함의 무게를 측정할수 없다

만약 인종적, 태생적 결함으로 큰 파괴력을 가진 악을 저질렀어도 그 결함이나 무지나 정신상태에 비례해서 범죄의 파괴력이랑 별개로 악의 무게는 낮을수도 있다

그러나 거짓말은 모든 악중에서 독보적으로 성질이 다르다. 거짓말을 잘 칠수록 더 유사해야하며, 더 유사할수록 더 진실을 알고있다는 뜻이며, 더 올바른것을 알면서도 저지를수록 고범적이다

그리고 고범적일수록 그 알면서도 저지른다는 점에서 사악함의 무게는 남다르다. 거짓말은 그 구도상 거짓말을 잘 칠수록 더 사악하다는것이 자체적으로 증거된다

이점에서 보면 남미인이나 흑인들보다 한국인들이 더 사악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사기, 위증, 무고 등 온갖 거짓 범죄가 압도적으로 많다

한국인들은 가문 족보도 속이고, 얼굴도 속이고, 인생도 속이고, 성격도 속이고, 끊임없이 위장하며, 인생 자체가 연극이다

거짓이 만연하여 중학생들조차 앰창을 까는 특수한 의식을 치른다

한국인들은 거짓말을 밥먹듯이, 숨쉬듯이 저지르고 있다

한국인들은 메타인지력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인지능력도 낮아서 자신들이 저지르는게 얼마나 심각한지 모른다

아무리 스무스하게 아무 느낌없이 거짓말을 저지르더라도 느낌이나 빗장이 없다는것이 죄의 무게를 덜어주지는 못한다. 큰 고범죄를 짓고도 별 감각 없다는것은 종자가 사악하고 글러먹었다는 반증이다

고범적일수록 더 큰 악인데 거짓말은 그 태생과 작동 구조상 고범성이 증명되기 때문에 거짓말이야말로 가장 큰 악이며, 세상에서 가장 거짓말을 즐겨하는 한국인이야말로 가장 사악한 인종이라 생각한다

한국인이 뭘 하든 어설프고 유사한 유사인간들인것은 그들의 천성이 거짓의 인종이기 때문이다. 거짓의 인종이기에 유사함의 속성들이 다른 영역에서 예표로 드러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