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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제도시로서 가장 부족한 점이 뭘까?

킴취 작성
작성일 2019.04.15 16:16

168 조회
11 댓글

또는 서양인이 살기에 실질적으로 제일 부족한 점이 뭘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서울시는 자칭 경제대국의 수도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공원이 하나도 없지 않냐?

서울시 대표 공원이 도대체 뭐냐? 올림픽공원? 남산공원?

내가 올림픽공원 최근 5년동안은 가보지 않았다만.. 살면서 5번 정도 가봤는데..

그때마다 느꼈지만...참 진짜 허하던데.. 더군다나 서양 공원처럼..잔디밭에 누워서 책보고 그런게 안되는 공원임.

서양인 입장에서..서울에서 살게 되면 뭐가 가장 고통스러울까?

인간(조선인) 적인 요소 빼고...

https://www.youtube.com/watch?v=q4FtPNieyeo

댓글 11개

ㅇㅇ
작성일 2019.04.15 16:21

도시를 운영하고 사람 살만하게 만드는게 거기사는 사람들인데...인간(조선인)이라는 핵심을 빼면 어떡하나...

킴취
작성일 2019.04.15 18:43

그렇다면 질문을 좀 바꿔서..조선인이 만든 결과물 중에서..무엇이 제일 참기 힘들까?

ㅇㅇ
작성일 2019.04.15 20:55

케이리그 소속 외국인용병들의 경우 한국에 놀러 안다님. 휴식기간에는 자국이나 유럽으로 가거나 부득이하게 한국에 있어야 하는 경우 호텔같은 곳에 짱박힌다.

킴취
작성일 2019.04.15 20:59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도..놀러갈때는 일본 가지 않냐?

ㅇㅇ
작성일 2019.04.15 21:00

ㅇㅇ

ㅇㅇ
작성일 2019.04.15 20:56

부득이하게 노는 경우라면 정말 비싼곳에서 놈.

ㅇㅇ
작성일 2019.04.15 21:00

정준영이나 양현석 같은 애들이 운영하는 곳에서 놈.

ㅇㅇ
작성일 2019.04.15 20:57

축구국가대표 감독들은 휴식기에는 절대 하루라도 한국에 있지 않음. 예전 외국인감독 전부 그랬지만...이번의 벤투감독도 바로 스페인으로 비행기 타고 가버렸음 (포르투갈 사람이지만)

ㅇㅇ
작성일 2019.04.15 20:59

J리그 용병의 경우는 매우 다르다. 상당 기간동안 일본에서 놀거나 아니면 귀화에도 매우 적극적. 한국에서는 외국용병은 절대로 귀화에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조차 절대 안배울려고 함. 사실 그 점에서 외국인용병 귀화 실패하는거다. 조센징이 특별히 단일민족 고집부리는게 아니라

ㅇㅇ
작성일 2019.04.15 21:03

일본 감독들도 마찬가지. 지코, 자케로니, 벵거 (아스날) 전부 일본에서 행복하게 보냄 . 지코와 자케로니의 경우는 지금도 쇼프로그램에 마구 나온다. 할릴로지치감독도 사실 성적때문에 문제였지. 일본에 애착이 강했던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