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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광지 돌아다니면서 백인들 보면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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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취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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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쩜 저렇게 조각,인형같이 생기고..쭉쭉빵빵한지..



왜 저들에게서 엄청난 문명이 생겨나고.. 인권이라는 개념이 생기게되었고


왜 명품이 저들로부터 나왔는지..


그냥 고개가 끄덕끄덕...




특히..뭔가 되게 다들 다부져보임.


늠름하다고 해야하나..


자기 중심이 뚜렷한 거 같고




서양인,일본인,한국인의 삶을 보고 있으면



일본같은 경우엔.. 정말 여러 종류의 삶의 길이 세팅되어있고 그에 따른 매뉴얼이 있음...


거기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거 하나 골라서.. 그냥 그 길대로 남에게 폐 끼치지 않고, 평생 부지런히 살면 되는거고



한국은 종류가 몇가지 밖에 없음.. 그 중에서 하나 골라잡아야 함.. 도중에 좀 해보다가 좆같으면 다른거 또 한번 해보고


도중에 한 탕 크게 치고 빠질 기회있으면..땡길때 확 땡기는 게 좋음.



서양인은 뭔가 정해져있지 않은 길을...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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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나도 라틴으로 보이는데 경복궁에서 봤던 여자를 잊을 수 없음.. 얼굴 진짜 작고 머리카락 곱슬에 비율 자체가.. 나랑 완전히 별개의 독자적인 인종으로 느껴졌었음.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흑인에게서도 느껴지는 오오라가 장난아님.  진짜 존나 맥아리없고 한데 툭치면 휘청휘청거릴꺼 같고 존나 약골같이 보이는건 동남아랑 동아시아뿐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그래도 일본 남자는 유일하게 콘죠가 보임. 머랄까 학창시절에 키는 작은데 어딘가 다부져서 재는 왠만하면 건드리면 안될꺼같다하는 애들 있잖아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어 정말 동아시아인은 진짜 찐따 같아.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말 걸고 싶었는데 옆에 쌍마초 라틴 남자 있어서 오해 살까봐 못 걸었음.

ㄹ혜야놀자님의 댓글

  • ㄹ혜야놀자
  • 작성일
겉모습은 그래도 굉장히 프렌들리해 말걸어보믄것도 나쁘지않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유럽과 북미백인들 특유의 엄숙하고 준엄한 표정이 살아있음 이태원에 가보면 키크다는 한남들보다도 머리절반은 더 큰 서양백인 흑인들 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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