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서울 90년대 느낌


시부야, 신주쿠 나갔는데 건물들이 졸라 후지고 다 낮음


강남은 고층 빌딩에 최신 건물들만 가득한데, 졸라 후진 건물들 보면서 놀람.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보호 난간들 보면서 아직도 저렇게 낡은것들이 있나 놀람.


모든게 90년대에서 멈춘거 같은 느낌인데, 주택가로 들어가면 더 가관임.


분명히 여기 대도시 도쿄라고 알고 와있는데 주택들은 다 거지같음.


전철 타러 갔는데, 이건 완전 낡아서 완전 시골틱하고, 촌스러운 느낌이 많이 남.


골목으로 들어가면 너무 후진국 느낌이 강해서 촌동네 냄새가 심하게 남.


정말 웃긴건 선진국이라서 잘사는 나라인데, 동남아애들도 안타는 자전거 타고 댕김.


우리나라는 레저용으로 타는데, 이게 교통수단인 아주 비정상적인 나라임.


세계 어디를 가도 선진국 부자 나라 시민들이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나라는 없음.


영국 프랑스도 지하철비 비싸지만, 그만큼 벌기에 그래도 자전거는 안타고 댕기는데,


일본은 월급은 쥐꼬리만큼 우리나라보다 더 약하거나 비슷한데, 전철비는 우리나라의 2배를 넘어감.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상층만 되어도 탈 수 있는 렉서스를 일본에 가면 부자들이나 타고 댕기는 차로 둔갑함.


우리나라는 최근 신도시는 전봇대가 아예 없고, 지하에 전부 매설하고 점점 전봇대를 없애는 현실인데,


일본 길걷다보면 전봇대만 눈에 엄청 많이 보임. 태국보다도 못한 수준


오사카가 좋다고 떠드는 한국인들 100프로 전부 지방에 사는 촌넘들임.


특히 경상도 시골에 사는넘들이 서울은 와보지 못하고 오사카가 좋다느니 개소리 떠듬


대만 하고 도쿄하고 둘다 가보았지만, 한국하고는 비교도 안될만큼 동네가 후졌음.


요즘 서울엔 그렇게 후진 건물들이 없어요 없어....




선진국인데, 분명 잘사는 나라라고 알고 있는데, 월급이 우리보다 더 낮음. 근데 집세랑 교통비 세금은 졸라 비쌈


서민들은 다 죽으라는거임. 그러니까 애들이 정규직에서 일을 안함. 저축따위 안함. 알바만 하다가 병들면 그냥 자살해버림. 


왜 알바만 하는지 이유를 살펴보면 아주 간단한데, 알바비는 매우 많이 주는편 시간당 만원, 그런데 정규직은 그렇게 안줌.


일은 일대로 절라게 부려먹으면서 월급은 알바보다더 더 못하게 주니까 애들이 당연히 정규직에 취직을 안함. 아주 비정상적이지.


공익광고로 티비에선 제발 일좀 하라고 떠들어도 일을 안하니까 한국에 와서 일할 사람을 찾고 있는 현실.


대만 사람을 곧 죽어도 잘안쓰는데, 일본넘들이 중국으로 자본 넘어가는걸 젤 무서워하는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