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님들이 독도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이름도 존나게 여러개로 부르고 울릉도에 가깝게 그린거일뿐 여러 이유를 보면 그게 독도가 맞다는게 국뽕의 주장이지

독도가 조센땅이라고 우기는 국뽕과 여기에 맞서는 논리도 딱 위에 수준에서 멈춰있는게 가장 큰 문제다.


그냥 되물어보면 돼.
“그럼 느그 조상이 그린 관음도 죽도는 뭔데? 지도에 어딨는데?”

아니 지도를 눈깔 달고 보면 위치나 형태나 기록보면 관음도 죽도로 보이는게 존재하는데
사실 그게 죽도가 아니라 “독도”라는게 국뽕의 주장이지? 느그 조상들은 80키로 떨어진 섬도 애지중지하시느라 그려넣고 기록하셨다 이거짆아? 하필 다른 섬과 헷갈리도록?

그래서 그 우산도가 독도면 죽도는 어디갔냐고? 죽도는 어디 내다버리고 왜 하필 죽도 위치와 같은 모양으로 독도를 그렸냐고

이름도 혼용해서 쓰고 울릉도도 일본인들이 드나들던 시기이니 울릉도와 그 주변 섬 실태파악한게 끝이지 뭔 울릉도에서 80키로 떨어진 바다한가운데 조센은 알지도 못한 다케시마를 물고 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