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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국은 정말 남성취향의 드라마가 거의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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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매니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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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무슨 유치한 사랑싸움, 치정, 남녀 결혼할려고 하는데 양가 반대 무릎쓰고 골인하는거....



그래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kbs같은데서.. 대하사극이라고 남성취향의 사극도 많았는데.. 어느센가 사극조차도 사랑싸움 선비랑 여자 러브, 궁궐에서도 사랑싸움 이런게 되버림...



옛날 센국 드라마는 남성의 야망.. 권력을 향한 쟁탈전.. 이런게 주였고.. 여자들과의 사랑은 그냥 드라마에 곁들여진 부가요소였는데.. 



영화는 그나마 센징국이 깡패영화나 느와르가 꽤 많아서 여성향으로 도배는 안됬는데 



드라마는 심각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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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맞다 영화는 느와르 빨로 버티고 있고, 드라마는 옛날 모래시계, 용의눈물 이런 굵직한 드라마들 다 사라졌다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그냥 정체불명의 삼국시대 옷에..얼굴 좀 조센식으로 반반한 놈들에 .. 하얀 화장 떡칠하고..장발 가발 씌우고.. 화랑 역할 시키는게 현재 수준.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지금 바가지충들이나 페미세대 여자들이 각본 쓰기 시작하면 진짜 볼만할거다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아..씨발..상상해버리고 말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실라님의 댓글

  • 실라
  • 작성일
2000년 초만해도 제5공화국 이런거 있었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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