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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징들 청년실업률이 반쯤 자기들 탓인 이유

지나가던 사람 작성
작성일 2021.05.19 20:50

318 조회
10 댓글

요즘 센징들 커뮤니티에서 돌던 짤인데,

다들 이거보고 회사 안간다는 사람 "당연"하고 "잘한거"라며 칭찬 하던 거임.

나는 솔직히 그 반응들 보고 놀랐음.

그래 뭐 자기 자존심 강하면 떨어뜨려 놓고 불렀다면서 저렇게 거절 할 수도 있는데

아니 어떻게 저게 "당연"한 거지?

센징 청년들 요즘 청년실업률이 심하다고 하면서 취직할 곳이 없다고 날리부리던데 정말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없는 거면 과연 저런게 "당연" 한 걸까?

만약에 정말 센징 청년놈들이 돈을 버는 것이 바쁘고 일을 하고 싶은데 취업자리가 부족하고 경쟁이 심한거면...

만약에 내가 그런 입장에 처한 사람이라면, 저런일이 생겼을때 아 앞사람 나갔나보다 아싸 개꿀 자리 생겼네 이러면서 그냥 회사 갔을 것 같은데...

회사에서 괜히 쓰게 됐다며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정중하게 나와 줄수 있냐고 한건데...

지랄 지가 혼자 떨어졌는데 "대용품"으로 뽑혔다고 지혼자 열폭한 거면서 연락한 면접자에게 무례한 말해놓고 저게 커뮤니티마다 돌아다니면서 동정 받는지 1도 이해 안가고 모르겠음.

내가 보기에 센징 청년들 지들 좋은거만 하고 싶어하는 이기주의 때문에 부모 등꼴 빼먹는 주제에

나라한테 실업률 탓하기전에 지들 집단 히스테리에 가까운 저 피해망상증들 부터 좀 고쳐야 할듯.

안그러면 절대로 센징들 청년 실업률 해결 안됨.

(오타 때문에 수정하고 다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