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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릭스 깬지 얼마 안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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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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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일본문화를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드라마, 영화, 게임, 음악등등)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것은 죄악이다" 라는
뭔가 모를 사회의 인식이 있었잖아.
그러니깐 거기에 자연스럽게 세뇌가 되어서
나 자신을 일본문화 좋아하면 안된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 같다.
즐기면서도 죄의식을 갖으면서
보통의 센트릭스가 이거라고 보는데.
막상 센트릭스에서 깨어났다 해도
달라진 건 별로 없더라.
이제는 그냥 마음 속으로 일본을 죄의식 없이
좋아하게 됐다.
이 걸 인정하게 됐다고나 할까.
뭐 센트릭스 깬 후에는 뭐해야하나 니들은 알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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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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