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포트 원이나 록키, 007 각종 액션, 첩보물 시리즈에서 러시아는 대놓고 공공의 적, 악의 배후 쯤으로 묘사됬는데

요즘 시대 영화에 중공이 80 ~ 90 년대 영화에 나오는 소련처럼 악의 배후로 묘사되면 바로 인종차별 논란에 심하면 그 감독의 영화 인생이 끝장날수도 있음

오히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같은 중국인을 치켜세우고 미국인을 비난하는 영화가 대놓고 미국 박스오피스에 진입하고 각종 상을 수상하는 시대다

예전 지식인들은 인터넷이 보급되면 지식 보급의 통제가 힘들어지므로 자연스레 인간들 수준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대중들 수준 보면 글쎄다... 저들이 틀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