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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되 초라하지 않은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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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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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13~14세기에 세워진 


명월원 (明月院)이란 사찰이 있다.


위 사진은 사찰의 본당이다. 


보면 알지만 화려하지 않고 작은 규모의 사찰이다.


위 사찰이 유명한 이유는 "꺠달음의 창"이란 별명이 있는 장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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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오른 쪽에 위치한 위 장소다.


독특하게도 원형 창을 배치시켰는데, 


안에서 바라보면


가을철 절묘하게 단풍나무가 보이게끔 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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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또 다른 풍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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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는 전기를 이용한 전등이 아닌 기름을 이용한 전통 등을 달았는데 


분위기를 한껏 복돋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사찰은 오는 길에 배치 된


수국(수국화)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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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되 초라하지 않은 건축이라고 표현한 이유다.


이런게 자연과의 조화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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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기 가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운치 느끼기는 어렵더라 ㅋㅋ

Dd님의 댓글

  • Dd
  • 작성일
원형창 너무 이쁘다

ㅌㅊ님의 댓글

  • ㅌㅊ
  • 작성일
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조센징은 상상하는거조차 불가능한 미 구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우리나라는 흰색만 보여서 정신병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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