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소박하되 초라하지 않은 건축.
작성자 정보
- 실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5 조회
- 5 댓글
본문
일본에 13~14세기에 세워진
명월원 (明月院)이란 사찰이 있다.
위 사진은 사찰의 본당이다.
보면 알지만 화려하지 않고 작은 규모의 사찰이다.
위 사찰이 유명한 이유는 "꺠달음의 창"이란 별명이 있는 장소 때문이다.
본당 오른 쪽에 위치한 위 장소다.
독특하게도 원형 창을 배치시켰는데,
안에서 바라보면
가을철 절묘하게 단풍나무가 보이게끔 배치하였다.
겨울철에는 또 다른 풍경을 자랑한다.
천장에는 전기를 이용한 전등이 아닌 기름을 이용한 전통 등을 달았는데
분위기를 한껏 복돋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 사찰은 오는 길에 배치 된
수국(수국화)으로도 유명하다.
소박하되 초라하지 않은 건축이라고 표현한 이유다.
이런게 자연과의 조화가 아닐까 싶다.
관련자료
댓글 5개
ㅇㅇ님의 댓글
Dd님의 댓글
ㅌㅊ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