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이여..한류가 좀 기특한 것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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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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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국인에게서 나오는 게임..노래 등등..모든 아웃풋이 근본이 없고..철학이 없고..남는게 없으며 오리지널성이 없고
인간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는 전무해서...고로 한국인에게서 나온 아웃풋에 끌리는 인간들 또한
어딘가 굉장히 깊이가 매우 얕은 인간들만 한국 컨텐츠에 환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
순간의 중독성은 강할 수는 있을지언정....머리가 좀 크면 알아서 졸업을 하게 되는거고
물론 몇몇은 어른이 되어서도 허우적거리는 애들도 있지만 ㅎㅎ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대중은 오히려 수준이 얕고 천박한 사람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는 거야.
특히나 SNS의 발달도 한몫하면서..인간들이 점점 더 가벼워지고 있지..그러니 한류 컨텐츠가 더 받아들여질 수 있는
환경 자체는 오히려 더 조성되었다고 할 수 있어.
이런 빌어먹을 매력이라고는 좆도 없는 ..진작에 도태됐어야 할 산송장같은 겉껍데기 민족이
그래도 일본 보면서 사람 구실하겠다고...발버둥 친 결과..
나름 어그로를 끄는데는 성공했어..
한류컨텐츠가 근본이 있건 없건.. 남는게 있건 없건..그런 질적인 부분은 차치하고..
그래도 이런 쓰레기 같은 민족이.... 일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중독성 있는 컨텐츠를 나름 만들었다는 건..
기특한 면도 있지.
여기서 기특하다는 것은.. 리스펙트하면서 기특하다는 것이 아니라..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라는 뉘앙스의 기특함...
하지만..위에도 말했듯이..굉장히 단발적이라 오래가지 못한다.
왜냐면 결국 사람의 진정한 마음을 동하지는 못하였거든..
결국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만든 컨텐츠는..사람의 마음에서 오래남지만
겉껍데기들이 만든 컨텐츠는 진정한 사람의 마음을 동하게 만들 수 없어....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