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부자연스럽게 생겼냐....

뭐랄까...그냥 되게 부담스럽다. 뭔가 외모에서 비춰지는 내면도 공허해보이고....뭔가 한국인들은 내면의 무언가가 축이 비틀어진 느낌....이 고스란히 얼굴에도 반영이 되는거 같은.....

저번에 누가 말했듯이 상대에게 강요하는듯한 부담스러움도 느껴짐

뭔가 온기가 안느껴지지 않냐? 인간으로서.... 어떤 매뉴얼스러운 에티켓은 눈치껏 할꺼 같은데...

인공 조형물같고 남자버전 처녀귀신같음

ㅇㅇ 딱 그거다 ㅋㅋㅋㅋㅋㅋㅋ정말 좋은 표현이다

어떤 인간으로서의 깊이가 전혀 느껴지지않는다 공허..

왜 성형으로 이목구비를 나름 조선인치고 큼지막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왜 좀 비어보인다는 느낌이 드는건지 모르겠음. 뭔가 얼굴이 허전하달까...

그것도그런데 저기있는 사람들 다 각자 대화해보면 뭔가 무색무취의 로봇이랑 대화하는 느낌이 들거같은 느낌이 있음

애초에 한국인종 자체가 공허한 존재들인지라 겉으로 보기엔 자아가 있고 개성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깊게 들어가보면 상투적이고 패턴적인 공허함을 느끼게됨.. 한국으로부터 나오는 모든게 다 그렇지만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겉으로 얼핏 보면 괜찮아보이지만 자세히 알면 알수록 위화감이랄까 그런게 보임

자신의 내면에 있는것을 형식을 통해 표현하는게 아니라 형식을 흉내내서 캐릭터를 만드는듯한 느낌임... 그래서 인스턴트식으로 싸게 관계한다면 한국인이라는 캐릭터는 그냥저냥 괜찮아보이지만 깊고 입체적으로 관계가 들어가면 재미도 없고 허전하고 맹물에 맹물탄듯한 느낌이 들수밖에 없음

정상인류가 유인원을 보고 느끼는 본능적인 혐오감을 백인들이 흑인이나 황인을 보면서 느낌. 백인들이 예쁘다, 멋지다하는 흑인이나 황인은 얼굴이 백인처럼 뚜렷하고 남자는 덩치가 크고 근육질이며 여자는 가슴과 골반이 큰 순산형 몸매를 말한다.

그러나 PC주의에서는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본능적인 혐오감을 부정하고 남자를 쪼잔한 여자답게여자를 떼쓰는 남자아이처럼 만든다. 멍청해야지 오랫동안 착취할 수 있으니.

백인들은 얼굴 뚜렷한 동양인 선호 안함. 동양인이 어중띠게 뚜렷해봐야 게이보이그룹 같은 느낌 밖에 안나거든. 오히려 릭윤, 대니얼대킴처럼 동양인스럽게 특색있게 생겼으면서 남성미 있는걸 선호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