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 반일감정 자체가 왜곡된 역사를 통해 억지로 새겨진 것이라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는 신기루같은거임

일본문화자체가 정신사나운 서민문화만 존재하는 한국인들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기때문에 한국인은 모두 내면적으로는 친일성향을 지니고 있음

하지만 그걸 무의식중에 느끼고 있으니까 친일은 반민족적이라는 왜곡된 인식을 주입받은 한국인들은 더욱 반일성향을 드러낼 수 밖에 없는거임

한국인은 집단주의적인 성향이 강해 자아가 부족하여 한국과 나를 구분하지 못해 한국을 부정하는 것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느끼기에

반일을 통해 한국인이라는 자기 정체성을 들어내고 이에 대해 민감하게 느끼는 것임 

하지만 반일이 정치적으로 이득이었던 시간은 끝나가고 있지

2차대전 당시 누구보다 천황폐하만세를 외쳤던 조선인들이 지금 일본에게 피해를 입었던 어느 나라보다 반일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연스럽게 그 역도 가능하다는 거다.

나는 한 20~30년만 지나도 한국이 언제 그랬듯이 친일국가가 되어있을것이라고 생각함

한국의 반일감정은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불매운동을 한다면서 절대 잊지 않는다는 듯 말하지만 사실은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는 허상의 것이기에 한심하기도 하지만 애처롭구 애석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