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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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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 조회
  •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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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환장하면서 집사타령하는거...

원래 한국인들 시니컬한 고양이보고 고작 동물주제에 자기들에게 굽히지 않는다고 여기며 괘씸하게 여기고 엄청 싫어했었는데

일본에 있는 고양이 애호 문화를 보더니 어느순간부터 집사 명칭 붙이며 좋아하기 시작함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 습성대로 행동했을뿐인데 지멋대로 상하 우열을 나누더니 못마땅하게 여기다가

이제와서는 고양이에 푹빠져 없으면 못사는 지경이 된거 보면 여러 생각이 든다

원래 고양이는 저주, 재수없는것, 요망한것, 건방진것 이런 이미지였는데...


얼마나 텅 비어있는 공허한 존재면 기호조차도 외부적 요인에 영향받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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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고양이 싫어했고 강아지를 충실하다고 좋아했지. 고양이가 대부분 동화에서 요물스러운 이미지였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심, 주관이 없고 언제든 손바닥뒤집듯 태세전환하는게 조센징

킴취님의 댓글

  • 킴취
  • 작성일
고양이 좋아하는 척 연기하는 거임..그게 사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본인들은 그 자의식에 기반한 감정을 진심의 증거라고 여기고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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