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안에 아무것도 없어서 눈에 딱 보여지는 그것만 있기 때문에 눈에 보여지는것으로만 판단해도 별문제 없을정도임

그런 한국인들 또한 타자를 볼때 눈에 보여지는것만 보고 판단하고 결정함

예를들어 눈에 보이는 부분이 10 정도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100 정도라면
한국 사회에서 그 사물은 10 정도의 가치밖에 누리지 못함
그러니 깊이 있는 단계로 나아갈수가 없는거임
개인 빵집에서 캐나다산 밀과 유럽산 유제품 등으로 아주 정성들여 만들고 맛을 내기 위한 사소한 노력들도 아끼지 않으며 빵 겉모양 디테일까지 신경써도
워낙에 사물을 두루뭉술 거칠게 성의없이 인지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노력들이 보상받을 확률은 0%에 수렴함
그러니 당장의 눈에 보여지는 영역에만 몰빵하는 존재들만 살아남게 되는것이고 자연스럽게 깊이있는 단계까지는 나아가지 못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