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이후 무너지는 야쿠자 세력.
작성자 정보
- 실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3 조회
본문
취업이 호황이라 굳이 야쿠자를 하며 고생해서 돈 벌 필요가 없고
폭대법(폭력단대책법)의 강화 개정 이후
작년부터 야쿠자 신분이 들키면 은행 서비스도 제한되고 심지어 부동산 거래도, 집 이사조차 힘들다고 함.
과거처럼 자신이 폭력조직임을 과시하며 협박이나 무력을 시도하면 지금 일본 시민들은 그냥 경찰에 신고 해버린다 함.
보호비로 불리는 자릿세나 갈취가 사실상 불가능 해져서 생활고 시달리다 마트에서 음식 훔치다 체포 되는 등 말 그대로 호구 이미지로 전락.
최대조직인 야마구치구미는 10년전에 비해 30% 수준으로 쪼그라들었고
스미요시카이와 이나가와 카이도 50% 가량으로 구성원 수가 감소했다 함.
아무런 메리트가 없어 신입 조직원들도 들어오지 않아 고령화 현상도 심각하다고.
==========
생활고에 우체국 알바하다가 사기죄로 체포당한 야쿠자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181530063296
해삼 따고 멜론 서리 하는 야쿠자들
https://news.joins.com/article/22781738
맥주, 연어 알 슬쩍 돈줄 끊긴 야쿠자들 잡법으로 전락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7/12/857007/
폭대법 공부하는 야쿠자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3140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