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시아 남자들은 약간 이런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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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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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XFvaeLJ8_8




위에 모니터링 일본 방송 보면 연인이 바람핀다고 의심될때 여자들은 그냥 말하는데 남자들은 말 못함


솔직하게 행동을 드러내면 못난이처럼 보일까봐 인간 본연의 마음보다는 외부의 시선부터 신경쓰는 마인드도 있지만


뭔가 마지노선을 넘게 되어 상황이 크게 변화되는것에 부담을 느끼니까 형식 속에서 넘어가려고 하는거임


예를들어 일본 학교 선생이 사실은 이지메에 대해서 어렴풋이 알고있지만 직접 눈으로 보여지는 경우를 피해서 당위적으로 해야만 하는 피곤하고 부담되는 상황을 피하는 그런 심리랑 비슷함


일상에서도 아시아 여자들은 뭔가 에너지를 요구하는 일이 생기면 솔직하게 드러내고 움직이는데 아시아 남자들은 모양새부터 신경쓰거나 현상유지부터 신경쓰며 잘 나서려고 하지 않음


예를들어 거리가 먼 마트에서 장바구니에 실수로 오천원짜리 과일을 안가져왔으면 여자들은 보기에 천하게 보여도 전화를 걸거나 이것저것 움직이는데, 남편들은 속으로 이것저것 재고는 그냥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음


인간 본연의 솔직한 욕구에 따르는것보다 부담 생기는게 더 싫어서 형식 속에서 안주하려고만 하는거임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문화 탐방기행, 세계 테마기행, 해외 탐험 등등 프로그램들 할때 그쪽 사람들 유심히 살펴보면
유럽 남자들은 상대방을 보는것에 대해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얘기도 나누는데
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등의 아시아 남자들은 대부분 형식상 허용될때나 허용되는 공기 속에서만 아이컨택을 함

예를들어 리포터가 동남아에서 이루어지는 축제를 소개하는데 마침 동남아 부부가 축제 노점 아저씨에게 음식을 사고 얘기하는 장면이 있다면
그 일상의 눈 마주침을 유심히 살펴보면 노점상 아저씨가 설명할때 아내는 편하게 눈을 쳐다보면서 듣는데 남편은 다른곳 쳐다보다가 음식 살때 쳐다볼뿐임
아시아 남자들은 말을 걸거나 용무가 있거나 흐름상 용인되는 형식 속에서만 눈을 마주치는 경우가 많음

아마도 시선을 마주치는게 도전으로 여겨질까봐 피드백 받기 싫고 변칙 상황이 벌어져서 뭔가를 행해야된다는 긴장과 부담도 싫으니까 형식 속에서 편한것을 택한것 같음


아시아 남자들은 거진 대부분 저런 성향이 있음




한국이 북한한테 몰래 불소를 넘겨도, 기존의 합의를 깨도, 초계기 사건을 일으켜도, 온갖 반일을 저지르며 마지노선을 한참 넘어도


일본은 최소한의 메뉴얼적이고 사무적인 대응만 하는데


아마 일본의 그런 대응도... 본연의 마음을 택하는것보다 부담과 고통으로부터 회피하는걸 택하는 아시아 남성스러운 마음에서 비롯된것이라 생각함


그동안 편하게 예상 가능한 레일 속에서 살아왔는데 만약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피곤함과 긴장과 부담을 져야만 해야만 할때가 온다면


마지노선을 넘음으로써 행해야 하는 그 신경써야될것들과 고통들이 싫어서 마지노선을 뒤로 물리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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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왜 여자들은 또 그런 특성은 덜할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여자들이 그런 소추스러운 특성이 별로 덜한것같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남자는 양극단에 몰려있고 여자는 중앙에 몰려있어서 그래도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남자가 나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건 아시아남자뿐 아니라 남자 전부에게서 나타나는 특성 아닌가. 남자들은 자존심 때문에 여자처럼 발발거리지를 않음. 길몰라도 안물어보는게 남잔데. 그런 밈은 서양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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