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학술적으로 정치적으로 테러 분자가 맞다,
사람이 사람을 죽여도 되는 상황이 전쟁이라는거다,
전쟁은 국가간에 벌어지는 정치 외교적인 행위다, 산적이 다른 산적보고 전쟁치자고 못하는거란다, 독립군이란 사설 단체가 (어떤 독립군이든) 국가를 상대로 전쟁치자고 못한단다,
국가 간에 선전포고를 통보하고 국가의 군대 즉 국군만이 할 수가 잇다, 국군 즉 정규군만이 포로 대우를 받는다, 군번과 계급 군복이 없는 비정규군은 포로 대우도 못 받는다,
전쟁 중에 특작부대를 투입해서 상대 국가의 전쟁 지도부를 암살하는 행위는 정당한 전쟁 행위다, 하지만 전쟁도 아닌데 정치적인 이유 즉 독립이나 분리, 정치적, 종교적 신념등으로 사람을 죽이면 태러분자가 된다,
당시 대한 제국은 일본제국에 선전 포고를 한 일이 없고 대한 제국 자체가 일본의 괴뢰인 판이었다,
병신 기자애들은 군인을 죽이면 무방하다고 지랄하는데 군인은 사람도 아니냐? 군인이든 민간인이든 전쟁도 아닌데 정치적인 이유로 사람을 죽이면 테러분자가 된다,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면 살인범이 된다,
특히나 공식 외교 중인 외교 인사를 암살하는 행위는 가장 악랄한 테러행위란다, 이토는 공식외교 행사 중이었다, 그래서 당시 세상을 주관하던 영국은 .. 이런 천인공노할 만행에도 우리는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담화를 발표했고 러시아는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테러범의 신병을 일본으로 인도해 주었다,
나라가 없으면 전부 테러 분자가 된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알고 잇어라.
나라가 있어야 국군도 있고 전쟁도 할 수가 있단다,
안중근의 이토 암살 정당화 발언은 세상 물정 모르는 떼쓰기 같다 안중근 역시 세상 물정 모르고 설치는 조선 선비의 기개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거다
그런 자는 나라를 구하지도 지키지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