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으로 시나에는 " 과학 " 개념이 없었다 " 기술 " 이라는 개념이 있었지만

하지만 서쪽에는 " 과학 " 이라는 개념이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동아시아인이 헷갈려하는, 19세기 중후반~20세기 초 이전엔 결코 동아시안이 이해하지 못했던 과학이라는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하고있었다.

철학만 봐도 그렇지. 그리스-로마 철학부터 이어지는 서구철학사로의 계보를 보면 굉장히 논리정연하고, 단어의 의미정의 부터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

언어로 하는 " 수학" 같다는 것을 확인할수있는 반면에 동아시아 철학의 대표주자인 유교나 도교는 그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공자가 그러시더라~ 노자가 그러시더라~ 이 정도의 기초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함.

특히나 도쿄는 1+1를 3으로 주장하고 대놓고 논리에 적대적임.

전통적으로 시나 당송에게 강한 영향을 받았던 일본도 별반 다르지않다. 메이지유신 이전까지는 똑같았음